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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부진한 3분기 실적전망

by 코코엄마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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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연일 부진하다..

이정도면 반등할 만도 한대.. 끝없이 내려가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간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

대신증권 리포트를 살펴보니 2021년 3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1조 1,412억 영업이익 835억원으로 추정 영업이익 1,221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한다.

아모레퍼시픽 사업개요

국내사업 

당사의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1조 5,55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0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1.2% 증가하였다. 국내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채널 재정비 영향으로 전통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이 전년 대비 하락하였으나, 매출 감소폭은 축소되었습니다. 면세 및 온라인 채널은 성장하며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였다.

 

화장품 사업부문

국내 화장품 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1조 3,061억원을 기록하였다. 전통 오프라인 채널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채널 재정비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한 반면, 온라인 채널은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 강화 및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를 통해 매출이 성장하였다. 더불어 브랜드 핵심 가치 발신 및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였고, 브랜드별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혁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

 

DB(Daily Beauty) 사업부문

국내 DB(Daily Beauty) 사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6.8% 감소한 2,492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은 샴푸 및 바디워시 카테고리 수요 축소 영향으로 감소하였으나,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국내 온라인 매출은 지속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려,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 중심으로 기능성 제품을 신규 출시 및 리뉴얼함으로써 Daily Beauty 사업의 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을 집중 육성하였다.

 

해외사업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8,926억 원, 영업이익은 61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하였다. 해외 사업 매출은 아시아, 북미, 유럽 전 지역의 매출이 성장하였으며,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온라인 매출 또한 고성장을 지속하였다. 아시아 지역의 매출은 중국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증가하였다. 북미 지역은 e커머스 및 멀티브랜드숍 채널 매출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하였다. 유럽 지역도 e커머스 및 멀티브랜드숍 등 성장 채널 육성으로 전체 매출이 26% 성장했다. 한편, 해외 사업의 전체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아시아 지역은 럭셔리 브랜드 육성 및 온라인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였으며, 북미와 유럽 지역 또한 매출 확대 및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였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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