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근한 기업!!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아도 하두 많은 광고로 익숙한 기업ㅎㅎ 케이카가 오늘 상장했네요
케이카의 공모가는 2만 5천 원으로 공모가 대비 소폭 밑돌고 있네요.
아마 상장 첫날이라 위아래로 엄청난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케이카 회사의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케이카는 고객이 상품 및 용역을 제공받는 방식에 따라 중고차의 매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중고차 사업부문과 자동차의 장단기 렌트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렌터카 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중고차 사업부문은 유통 방식 및 채널에 따라 소매사업과 경매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중고차 사업부문
케이카(K Car) 브랜드를 내세워 CPO (Certified Pre-Owned) 모델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플랫폼과 전국적인 매입 및 판매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직영 구조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중고차 시장 내 매출 규모 1위의 매매업체이다.
직접 매입해서 진단 및 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인증 중고차를 웹사이트(www.kcar.com)와 App.(K Car App.)에 등록해, 고객들이 투명한 가격과 단순한 절차를 통해 이커머스 또는 직접 방문 후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직접 매입한 중고차를 진단하고, 판매하는 CPO 모델 특성상 "허위 매물"이 없고, 모든 재고는 당사가 운영 중인 웹사이트와 App에 등록된 가격에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끼 매물"이 없으며, 직접 고용한 정규직 직원들이 판매 업무를 하고 있어 "판매 강요"가 없다.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이커머스 플랫폼은 상호 강력한 사업적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매입·진단·마케팅·관리·판매 및 환불 처리에 이르는 원스탑 프로세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전국의 오프라인 네트워크에 보관 및 관리 중인 모든 차량을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를 매입하고 판매하는 소매 사업(B2C)을 중심으로 매매업자에게 차량을 공급하는 "중고차 경매 사업(B2B)"과 법인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렌터카 사업"으로 업무 영역을 다각화해 추가적인 사업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 중에 있다.
K Car 매출
K Car의 매출 성장률은 중고차 산업 전체 및 주요 경쟁업체의 매출 성장률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
중고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추가 성장 기회
렌터카사업부문
2021년 2월 2일을 합병 기일로 2021년 2월 3일 조이 렌터카를 흡수합병했고, 동조직의 인력과 사업 내용을 기반으로 렌터카 사업부문을 발족했다. 합병일 기준 렌터카 사업부문은 전국에 10개의 지점과 예약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렌터카로 5,4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본 합병을 통해 조이 렌터카의 20년 간의 렌터카 운영 노하우와 케이카의 20년 간의 중고차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중고차 렌트 상품"을 특화하여 렌트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B2B 법인 신차 및 장기 렌트 사업
20여 년간 장기 렌털을 유지하면서 법인영업 기반을 마련해 왔다. 렌터카는 리스 차량과 달리 렌탈료를 전액 손비처리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법인세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취득, 정비, 보험, 사고 처리, 수리, 대차 지급, 매각 등 체계적인 차량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업 전문 신차 장기 렌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2C 중고차 장기 렌트 사업
기존 신차 장기 렌트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차 계약이 종료된 차량 및 중고차 사업부의 1년 미만 중고차 매물을 신차 장기 렌트 대비 경쟁력 있는 렌트료로 중고차 장기렌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기 렌트 사업
VIP용, 임원용, 업무용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의전차량 및 일반기업 및 관공서, 공공기관의 국내외 컨벤션, 포럼 등 각종 이벤트 차량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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